[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3월 초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던 LPGA 대회가 또 취소됐다.
[사진= LPGA] |
LPGA는 1일 "오는 3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2023 블루베이 LPGA대회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한 현지 여행 제한 조치를 고려한 우리의 파트너 중국골프협회의 조언에 따라 취소됐다"라고 밝혔다.
이 대회는 2019년에는 스폰서 사정으로,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열리지 못해 4년 연속 취소됐다.
현재 중국 베이징 시는 코로나19에 대한 '집단 면역'을 달성했다고 전했지만 정확한 통계가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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