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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15일 오후 '대설경보'가 이어지고 있는 경북 울진지역에 최대 30cm의 폭설이 쏟아지고 전날 오후 4시를 기해 경북북부앞바다를 중심으로 동해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되자 '동해안 어업전진기지'인 경북 울진의 죽변항이 조업을 중단하고 항구에 닻을 내리고 정박해 있다. 기상청은 경북북부앞바다 등에 내려진 풍랑특보는 이튿날인16일 새벽(03시~ 06시)에 해제될 것으로 예고했다. 또 이날 밤 9시를 기해 울진지역 등 경북동해안권에 내려졌던 대설특보는 해제됐다. 2023.02.15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