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엔씨소프트는 21일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프로젝트'R의 정식 서비스 명칭을 '배틀 크러쉬(Battle Crush)'로 정하고, 첫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배틀 크러쉬는 최후의 1인을 목표로 최대 30명의 플레이어가 전투를 펼치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닌텐도 스위치, 스팀,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며, 연내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오픈형 R&D 개발 문화 '엔씽(NCing)'의 일환으로 개발 중인 다양한 장르의 신규 프로젝트를 공개하고 있다. 엔씽 콘텐츠는 엔씨소프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 크러쉬'. [사진=엔씨소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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