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통영시, 어르신 마음치유..."우울감·소외감 날려버리세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일 국제음악당서 '생명존중·자살예방' 콘서트
국회자살예방포럼 후원,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걸음
정점식 의원·천영기 시장 손 잡고 '행복 통영' 앞장

[통영=뉴스핌] 정태선 기자 = 경남 통영시는 3일 오후 통영 국제음악당(블랙박스)에서 생명사랑 인식 확산 및 생명존중 붐 조성을 위한 '자살예방 생명존중 강연'을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해제 이후 우울감이나 소외감을 느끼는 어르신들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뜻 깊은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자살예방포럼 부대표이자 경남 통영시 고성군 정점식 국회의원이 참석해 정신건강과 자살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정점식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해제 후 국회자살예방포럼이 후원하는 '자살예방 생명존중 순회강연'이 통영시에서 제일 먼저 열리는 날이라 의미가 남다르다"고 했다.

정 의원은 "자살에 대해 우리 사회가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치유하고, 회복하는 데 힘써야 할 것"이라며 "오늘 순회강연과 공연이 조금이나마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점식 의원이 자살예방 캠페인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천영기 통영시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사회에 또 다른 단절과 고립이 생겼는데, 일상회복을 위해서는 정책적으로 꼼꼼히 살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자살은 더 이상 개인 문제가 아니라 국가, 사회, 우리 모두의 일이며 통영시는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편견과 차별없이 마음이 아픈 시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국회자살예방포럼이 주최하고, 안실련·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뉴스핌이 공동 주관했다.

'울면 살고, 웃으면 행복하다'라는 주제로 가수 신나라씨가 노래로 소통하며 강연을 했다. 이어 미스트롯과 히든싱어 출연 가수인 한가빈씨와 나건필씨가 열띤 공연을 펼쳤다.

2021년 통영시 자살률은 인구 10만명 당 26.2명으로, 지난 2020년 19.4명 대비 35% 증가했고, 40~50대 중장년층 자살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통영시는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경로당어르신 마음두드림교실', '스마일어게인중장년층우울예방 및 극복프로그램' 등 어르신 자살예방 특성화 사업을 집중적으로 수행하며, 다각도로 자살예방 사업에 힘쓰고 있다.

천영기 통영시장이 3일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열린 자살예방토크콘서트에서 통영시민의 정신건강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배도수 통영시 시의회부의장(왼쪽부터) 천영기 통영시장, 정점식 의원이 통영시민을 위한 자살예방, 생명존중 캠페인에 뜻을 모으자며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정점식 의원, 천영기 시장 등 통영시 민관 전문가들은 '자살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토크콘서트에 참여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울면 살고, 웃으면 행복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자살예방 토크콘서트를 즐기로 있는 통영시민들.

wind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사진
'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