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6일 오전 9시15분께 부산 동래구 안락동 소재 아파트 신축공사장 15층 높이에서 작업자 A(50대) 씨가 지하 2층으로 추락했다.
6일 추락사고가 발생한 부산 동래구 안락동 소재 아파트 신축공사장 15층[사진=부산동래경찰서] 2023.03.06 |
환기구 작업 중 떨어진 작업자 A씨는 인근 병원을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과 고용노동청은 합동 현장조사를 통해 안전수칙 미비점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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