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안철수·황교안, 오찬 후 김기현에 최후통첩…"오늘 바로 사퇴하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安·黃, 7일 여의도서 1시간 오찬 회동
오찬 후 국회서 합동 기자회견 개최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안철수·황교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7일 김기현 후보를 향해 "오늘 바로 사퇴하라"고 초강수를 던졌다.

두 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이 최후통첩"이라며 "만약 사퇴하지 않는다면 이번 전대 경선과정에서 일어난 불법선거와 대통령실 행정관의 전당대회 개입에 대해 모든 증거를 가지고 함께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황 후보 역시 "김 후보는 즉각 사퇴해서 대통령의 정치적 부담을 덜어드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안철수(오른쪽)·황교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3.03.07 leehs@newspim.com

안 후보와 황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1시간가량 오찬 회동을 한 뒤 합의한 사항을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했다.

이들은 김 후보의 '울산 KTX 땅투기 의혹'과 '대통령실 행정관 선거개입 의혹'의 진실을 규명하는 데 뜻을 모았다. 김 후보 사퇴에도 공감대를 이뤘다.

안 후보는 "이 두 사건은 우리 당의 도덕성과 윤석열 정부의 공정성에 직결된다"며 "이번 전당대회가 끝나더라도 당 차원에서 이 두 사건의 진실은 반드시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 후보는 "김 후보는 이 두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해야 한다"며 "김 후보는 국민의힘을 대표할 자격을 상실했다. 즉각 사퇴해서 대통령의 정치적 부담을 덜어드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 후보는 김 후보가 대통령실 행정관 의혹은 공직 후보가 아닌 당 지도부를 뽑는 선거인 만큼 공직선거법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주장에 반박했다. 그는 "판사 출신이라는 게 정말로 의심스럽다"며 "이건 헌법 위반이다. 헌법 7조에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규정이 있고, 그걸 어겼기에 전직 대통령이 2년형을 대법원에서 선고받았다"고 했다.

이어 "국가공무원법 65조에 의하면 공무원은 특정인, 특정 정당을 지지할 수 없게 되어 있고, 이를 어길 시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되어있다"며 "그런데 이걸 엉뚱한 데 갖다 붙이는 저의는 저는 본질을 흐리려고 하는 의도라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당대회 막판에 대통령실과 대립각을 세우는 데 부담이 없느냐'는 질문에 안 후보는 "대통령실과 대립각을 세우는 게 아니다"고 부정했다. 그는 "오히려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말한 것처럼 '윤심은 없다'는 말을 충실히 지키고 계시다"며 "행정관 내지는 수석이 이번 총선에 나가기 위한 목적으로 여러가지 일을 벌이고 있다는 걸 대통령이 알았다면 그냥 두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지금 대통령실이 사실상 무대응인데 또 다른 조치를 요구한 건 없느냐'는 질문에 황 후보는 "수사 외에도 징계 등 여러가지가 있다"며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 가볍게 넘어가선 안될 일"이라고 못박았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안철수(왼쪽)·황교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2023.03.07 leehs@newspim.com

heyj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