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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소녀팬 홀린 원조 꽃미남 '테리우스 4인방' 특별무대 '어떤가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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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 이덕진, 최용준, 김세헌의 최초 합동 무대
3월 28일 마포아트센터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은 오는 3월 28일 마포아트센터에서 M 레트로 시리즈 <어떤가요 4>를 개최한다.

 '음악은 타임머신이다'라는 콘셉트의 어떤가요 시리즈는 한 시대를 풍미한 레전드가 선사하는 감동 공연으로 흥행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공연은 '테리우스 스페셜'로 90년대 대한민국 가요계를 휩쓸었던 꽃미남 4인방 심신, 이덕진, 최용준, 김세헌의 최초 합동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4회를 맞이한 <어떤가요> 시리즈는 4060 중장년층을 위한 마포문화재단의 대표적인 레퍼토리  공연이다. 공연은 2030 쏠림 현상이 문제인 공연계에서 공연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중장년층의 문화 소외 문제를 해소하고자 기획되었다. 지난 3회 공연 평균 40대 이상 예매율이 89%(인터파크 티켓 기준)을 기록, 4060 관객의 큰 호응으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시리즈의 시작이었던 2022년 7월에는 밀레니엄 시대를 풍미한 발라드 황태자, 조정현, K2김성면, 에메랄드캐슬 지우, 이규석, 이정봉이 출연하여 '발라드 떼창'이라는 장관을 연출했다. 2회에는 이정석, 이치현이 전성기 때와 변함없는 모습으로 감동을 주었다. 3회 공연에는 대한민국 댄스 전설인 김완선과 박남정이 출연하여 레전드의 현재진행형 무대를 보여주었다.

 

이번 <어떤가요 4>는 '테리우스 스페셜'로 90년대 많은 소녀팬의 마음을 울렸던 원조 꽃미남 4인방이 총출동한다.

1990년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로 혜성처럼 가요계에 데뷔한 심신이 관객을 만난다. 심신은 90년대 초반 '오직 하나뿐인 그대', '욕심쟁이' 등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오직 하나뿐인 그대'의 권총춤으로 그 시절 많은 소녀팬의 마음을 저격했다. 1991년 골든디스크상 신인가수상, 제2회 서울가요대상 신인상, MBC 10대 가수 가요제 10대 가수상, KBS 가요대상 신인상, 1992년 제3회 서울가요대상 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전성기를 누렸다.

만화 '들장미 소녀 캔디'의 남자 주인공을 닮아 원조 '테리우스'라 불리는 이덕진도 무대에 선다. 이덕진은 1992년 1집 <Sad Wings of Destiny>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1집에 수록되어 있던 록발라드 '내가 아는 한가지'로 여러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대표곡으로는 '내가 아는 한가지', '기다릴 줄 아는 지혜', '아픈 기억 속에서', '너의 눈에 눈물이' 등 히트곡이 있다. 꾸준히 헤비메탈과 하드록을 추구해 온 이덕진은 현재 헤비메탈 밴드 '제라'에서 활동하고 있다.

1989년 1집 '목요일은 비'로 데뷔하여 '갈채', '아마도 그건', '전설의 사랑' 등의 히트곡을 부른 최용준의 무대도 기대를 모은다. 최용준은 1995년 방영된 KBS 2TV 수목드라마로 '갈채'의 주연배우이자 동명의 OST를 직접 불러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1집에 수록된 '아마도 그건'은 영화 '과속스캔들'에 삽입되었고 지금도 여러 가수들에게 리메이크 되고 있다. 웨딩피치 오프닝 '전설의 사랑' 또한 현재도 회자되는 명곡으로 손꼽힌다. 최용준은 2015년 JTBC 투유 프로젝트, 2015년 SBS 불타는 청춘, 2020년 MBC 복면가왕 등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팬들을 만나고 있다.  

빨간머리 테리우스, 록밴드 보컬로 대중적 인기까지 얻은 김세헌의 무대도 만날 수 있다. 김세헌은 1995년 밴드 GIRL의 메인 보컬로 데뷔했다. GIRL의 '아스피린'이 대히트를 치며 록밴드 최초로 지상파에서 1위를 차지하고 그 해 신인상까지 수상했다. GIRL 해체 후 '이브'라는 밴드로 돌아온 김세헌은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가진 뮤지션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다시 한번 그 인기를 이어갔다. 1세대 아이돌이 전성기를 이루던 시절에도 'Don't say good bye', '아가페', 'Lover', 'I'll be there' 등이 히트했고 10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렸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그 시절 '테리우스 4인방'.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심신, 이덕진, 최용준, 김세헌 [사진=마포아트센터] 2023.03.15 digibobos@newspim.com

마포문화재단 송제용 대표이사는 "문화적 욕구는 크지만 즐길 문화 콘텐츠가 부족한 중장년층을 위한 어떤가요 시리즈가 40대 이상 예매율 89%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마포문화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공연 기획으로 콘텐츠 다양성 확보와 관객 저변 확대를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6월에 있을 <어떤가요 5>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락보컬리스트 스페셜로 꾸며진다. 국민밴드 시나위와 부활의 보컬을 거친 유일무이한 존재 김종서, 시나위를 거쳐 대중성과 실험성이 공존하는 넓은 스펙트럼을 구사하는 김바다, 한국판 She's gone이라 불리는 역주행 명곡 'You'의 김상민이 출연한다. 어떤가요 시리즈의 자세한 공연 정보 확인 및 예매는 마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digibobo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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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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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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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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