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31일 LG전자(066570)에 대해 '2023 파워트레인 부문 흑자전환 기대감'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5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2.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전자 리포트 주요내용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LG전자(066570)에 대해 '2023년 실적은 매출액 85.7조원(+2.6%YoY), 영업이익 3.9조원(+10.2%YoY)으로 추정. 2023년 전기차 시장은 +30%YoY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동사의 전장 사업 수주 규모는 2021년 말 60조원→2022년 말 80조원 수준이다. 수주 규모가 증가하며 전장 사업의 매출액은 2021년 6.7조원→2022년 8.6조원→2023E 10조원을 넘어설 것. 전장 사업의 수익은 인포테인먼트(텔레매틱스, AVN) 부문을 중심으로 발생되고 있음. 가장 성장성이 높은(CAGR 50%↑) LG마그나(파워트레인)가 2022년까지 적자를 기록했지만 2023년에는 개발 프로젝트 모델이 양산으로 본격 전환되며 흑자전환 할 것으로 예상'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1Q23 실적은 매출액 20.6조원(-1.8%YoY, -5.8%QoQ), 영업이익 1.1조원(-41.0% YoY, +1553.5%QoQ)으로 추정. 본업의 수익성이 4Q22 대비 크게 개선된 배경은 1) 가전의 경우 원자재 가격 안정화 및 컨테이너 운임비 하락(분기 1,500억~2,000억원 절감 효과) 2) TV는 재고 정상화(8주→6주)로 판매관리비가 감소하기 때문. 전장 부문은 완성차 OEM으로부터 안정적인 주문 물량 및 주요 원부자재에 대한 효율적인 공급망 관리를 통해 매출 증가와 흑자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라고 밝혔다.
◆ LG전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25,000원 -> 150,000원(+20.0%)
- 이베스트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이베스트투자증권 김광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50,000원은 2023년 01월 30일 발행된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25,000원 대비 20.0%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4월 08일 181,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2년 10월 11일 최저 목표가인 115,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15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전자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39,000원, 이베스트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5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39,000원 대비 7.9%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신한투자증권의 170,000원 보다는 -11.8% 낮다. 이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전자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39,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41,947원 대비 -2.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전자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전자 리포트 주요내용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LG전자(066570)에 대해 '2023년 실적은 매출액 85.7조원(+2.6%YoY), 영업이익 3.9조원(+10.2%YoY)으로 추정. 2023년 전기차 시장은 +30%YoY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동사의 전장 사업 수주 규모는 2021년 말 60조원→2022년 말 80조원 수준이다. 수주 규모가 증가하며 전장 사업의 매출액은 2021년 6.7조원→2022년 8.6조원→2023E 10조원을 넘어설 것. 전장 사업의 수익은 인포테인먼트(텔레매틱스, AVN) 부문을 중심으로 발생되고 있음. 가장 성장성이 높은(CAGR 50%↑) LG마그나(파워트레인)가 2022년까지 적자를 기록했지만 2023년에는 개발 프로젝트 모델이 양산으로 본격 전환되며 흑자전환 할 것으로 예상'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1Q23 실적은 매출액 20.6조원(-1.8%YoY, -5.8%QoQ), 영업이익 1.1조원(-41.0% YoY, +1553.5%QoQ)으로 추정. 본업의 수익성이 4Q22 대비 크게 개선된 배경은 1) 가전의 경우 원자재 가격 안정화 및 컨테이너 운임비 하락(분기 1,500억~2,000억원 절감 효과) 2) TV는 재고 정상화(8주→6주)로 판매관리비가 감소하기 때문. 전장 부문은 완성차 OEM으로부터 안정적인 주문 물량 및 주요 원부자재에 대한 효율적인 공급망 관리를 통해 매출 증가와 흑자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라고 밝혔다.
◆ LG전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25,000원 -> 150,000원(+20.0%)
- 이베스트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이베스트투자증권 김광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50,000원은 2023년 01월 30일 발행된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25,000원 대비 20.0%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4월 08일 181,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2년 10월 11일 최저 목표가인 115,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15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전자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39,000원, 이베스트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5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39,000원 대비 7.9%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신한투자증권의 170,000원 보다는 -11.8% 낮다. 이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전자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39,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41,947원 대비 -2.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전자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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