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상직 2030세계박람회유치위원회 사무총장,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 등이 2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2030월드엑스포 개최 후보지 부산을 실사하기 위해 방한 한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을 맞이하고 있다.실사단은 독일 출신 BIE 행정예산위원장인 파트릭 슈페히트(Patrick Specht) 단장을 비롯해 디미트리 케르켄테즈(Dimitri S. Kerkentzes) BIE 사무총장, 케빈 아이작(Kevin Isaac) 세인트키츠네비스 대표, 마누엘 잘츠리(Manuel Salchli) 스위스 대표, 페르디난드 나기(Ferdinand Nagy) 루마니아 대표, 3명의 BIE 사무국 직원 등 총 8명으로 구성됐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2023.04.03 phot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