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스마트 디바이스 분야 기술 및 제품을 보유한 지역 내 예비창업자 및 초기기업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 디바이스 상용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 디바이스 상용화 지원사업은 전라북도에 거주 중이거나 본사 및 사업장을 두고 있는 ICT 분야 기술 및 제품을 보유한 초기기업을 대상으로 기존 제품의 고도화를 통한 시장진출을 지원하여 기업의 성과창출 및 역량강화를 제고한다.
전주시청사 전경[사진=뉴스핌DB] 2023.04.03 obliviate12@newspim.com |
해당 사업은 수혜기업을 간접지원하는 방식으로 시제품 제작을 위한 재료비, 외주용역비, 연구개발 참여인력의 인건비 등을 기업별 최대 2000만원 이내, 총 7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한다.
해당 사업의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및 기업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접수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사업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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