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정치 통일·외교

속보

더보기

외교부 "올해 안에 '한중일 정상회의' 한국 개최 가능 전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당국자 "유관국과 실무·고위급 협의 지속"

[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외교부는 4일 올해 연말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이미 중국과 일본 외교장관이 발표했듯이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에 대해서는 (한중일 3국이) 다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큰 무리가 없으면 올해 개최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4일 쓰촨성 청두 세기성 국제회의센터에서 열린 한중일 정상회의에 앞서 아베 일본 총리, 리커창 중국 총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페이스북] 2019.12.24.photo@newspim.com

이 당국자는 "우리나라는 올해 한중일 정상회의 의장국을 맡고 있다"며 "그래서 가급적 연말 이전에 3국 정상회의가 개최될 수 있도록 유관국들과 실무 또는 고위급 협의를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최근에 있었던 중일 외교장관 회담에서도 한중일 3국 정상회의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가 발신된 바 있다"며 "앞으로 관련국들 하고 조율해 나가면서 (한중일) 정상회의 일정을 계속 협의해 나가고자 한다"고 부연했다.

앞서 중국 외교부와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친강(秦剛) 중국 외교부장과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외무상은 지난 2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중·일 외교장관회담 및 업무오찬을 통해 양국 간 주요 현안을 논의하면서 한중일 3국 간 협력 재개에 공감을 나타냈다.

양측은 지난달 16일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의 회담을 토대로 한중일 3국 간 의사소통에 대한 중요성을 확인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한중일은 다음달 이후 정상회담 일정 조율을 위한 실무 협의를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중일 외교장관은 회담에서 한중일 협력 중요성에 공감하고 각국 정상 및 외교장관 등이 참여하는 3국 간 협의체를 재가동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한중일 정상회의는 이명박 정부 때인 2008년 12월을 시작으로 총 8차례 연례적으로 개최됐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과 한일관계 악화, 미중 갈등 등의 영향으로 2019년 12월 중국 청두(成都) 회의를 끝으로 현재까지 열리지 않고 있다.

한중일 정상회의는 개최가 확정되면 순번에 따라 올해 한국에서 열리게 된다. 한중일 정상회의는 그동안 '일본→중국→한국' 순으로 의장국을 맡아왔으며, 이번에 회의가 열릴 경우 한국이 의장국을 맡는다.

3국 정상회의가 열릴 경우 중국에선 최근 선출된 리창(李强) 국무원 총리가 방한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에서는 총리가 다자 정상회담에서 중국을 대표해 참석하는 경우가 많다.

올해 회담이 성사된다면 동북아 지역을 물론 미중 경쟁 관계를 완화하고, 최근 심화되고 있는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대한 중국의 역할에 대해서도 논의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외교부는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 시기와 관련 3국 간에 합의가 이뤄질 경우 연내 예정된 주요 다자 정상회의 등이 모두 끝나는 시점인 올 11~12월쯤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edialy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사진
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