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시제품 기반으로 2023 코리아 나라장터 참여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실내공기질 측정 및 모니터링 기업 에어콕이 오는 26일 개최하는 '2023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한다.
에어콕은 지난해 10월 자사 스마트 측정기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혁신시제품으로 등록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교육청 및 부천시 실내공기질 측정 사업에 공급하는 등 적극적인 시스템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실내공기질 측정 및 모니터링 기업 에어콕 |
에어콕은 오는 26~28일 일산 킨텍스 전시장 내 '전기전자관'에 마련된 전시 부스 P-21호에서 스마트 에어콕 시스템 뿐만 아니라, 회사의 주축 서비스인 실내공기질 측정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금번 선보이는 모니터링 서비스는 고객들로부터 받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기존 모니터링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여 보다 편리하고 시인성이 좋은 신규 모니터링 시스템을 선보이는 등 보다 발전된 시스템을 공개한다.
조흔우 에어콕 대표는 "에어콕은 2018년 이후 벌써 5년 이상 꾸준하게 공기질 관리 부분을 개척해왔으며, 이렇게 누적된 인프라와 고객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것이 금번 선보이는 시스템으로 고객들 스스로가 원하는 기능과 구성에 있어 에어콕만의 독보적인 장점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현재 등록되어 있는 스마트 에어콕 이외에도 다양한 용도와 사용 목적에 따른 제품들을 혁신시제품으로 등록하여 현재 실내공기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지자체와 공공기관에서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혁신장터에서 판매중인 스마트 에어콕 제품은 통신환경에 따라 LTE 자체 통신을 통한 측정데이터를 관리하는 SA-IL2 제품과 와이파이 통신으로 측정데이터를 관리라는 SA-IEW2 2개의 상품군으로 등록되어 조달 혁신제품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3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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