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당진시 신평면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3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12시 28분쯤 당진신 신평면 한정리에 위치한 자동차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일반철골조 샌드위치패널 건물 4091㎡ 중 800㎡ 및 기타 공구 소실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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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 신평면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당진소방서] 2023.04.13 jongwon3454@newspim.com |
불은 발생 2시간 3분여만인 오후 2시 31분쯤 완진됐으며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재산피해는 소방서 추산 8400만원으로 추정되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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