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대전 유성구 호텔 ICC에서 개원 7주년을 맞아 '국민 행복을 위한 산림복지 미래 50년'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사에는 장태평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 남성현 산림청장, 이장우 대전시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18일 대전 유성구 호텔 ICC에서 열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7주년 개원 기념행사에서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과 이장우 대전시장 등 주요 내빈들이 진흥원 신 경영전략 비전 선포식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산림복지진흥원] 2023.04.18 gyun507@newspim.com |
주요 국회의장,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축하 영상과 축사로 시작해 진흥원의 경영전략 비전 선포식이 진행됐다.
홍석철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의 '저출산, 고령화 사회! 대한민국 현황과 미래는?'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산림복지 트렌드 및 전망'(조계중 교수) ▲'산림복지서비스 전달체계 개선방안'(구자춘 박사) ▲'산림복지 발전 방향 모색'을 주제로 한 전문가의 토론이 이뤄졌다.
끝으로 진흥원 우수사례 공유와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우리가 직접 뽑는 진흥원 혁신공모전' 등이 진행됐다.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산림복지 미래 50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이 자리를 준비했다"며 "산림복지 미래 발전을 위해 참여해 준 모든 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숲과 사람을 이어주는 산림복지 플랫폼 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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