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7시, 강진아트홀 '코미디쇼' 무료 관람
[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김학래, 엄영수, 배영만, 지영옥 등 왕년의 개그 스타들이 강진군에 총출동해 공연을 한다.
전남 강진군은 개그 스타와 함께하는 낭만콘서트 코미디쇼 '웃는날 좋은날' 공연을 27일 오후 7시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무료로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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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날 좋은날_포스터 [사진=강진군] 2023.04.21 ej7648@newspim.com |
공연은 김학래의 진행으로 '웃으면 복이와요' 추억의 코미디 동영상 감상에 이어 초대 가수 최연화의 매혹적인 춤과 노래가 펼쳐진다.
이어 엄영수, 이용근, 변아영, 이선민 지영옥 김찬 등의 '김수한무 이름짓기', 함재욱의 '꽁트 12열차', 김창준, 배영만, 전정희, 김종하의 '결혼 상담소' , 오동광, 오동피의 '만담' 등 공연이 차례로 진행한다.
엄영수의 성대모사 공연과 가수 현당의 트롯메들리로 막을 내린다.
'낭만콘서트 웃는날 좋은날' 코미디쇼는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가 제작하고 엄영수가 기획, 이용근이 연출을 맡았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24일부터 강진아트홀 매표소에서 초대권을 배부한다.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