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최근 본관 대강당에서 경마현장 무재해 달성을 목표로 재해예방 특별교육을 시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용우 전 경마교육원장이 강사로 나선 이번 교육에는 한국마사회 임직원과 기수, 조교사, 말관리사 등 말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가해 안전관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주제 발표 및 토론을 통해, 향후 경마산업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안전 관리에 대한 기본 사항 및 실제 적용 사례가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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