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 5년 연속 'Zero' 달성 목표"
[세종=뉴스핌] 이태성 기자 = 한전KPS는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하는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 결과 3년 연속 '최상위 등급'으로 분류됐다고 27일 밝혔다.
기재부가 발표한 '22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 결과'에 따르면 심사 대상 100개 공공기관 중 한전KPS는 '양호'에 해당하는 2등급을 받았다.
심사결과 1등급 기관이 없어 실질적으로는 2등급이 최상위 등급이며 한전KPS는 3년 연속 2등급을 유지했다.
이번 평가에서 한전KPS는 안전역량, 안전수준, 안전성과 3개 평가 부문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 동일 공기업 평가그룹에서도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한전KPS 관계자는 "정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정책과 부합하는 안전관리 강화 활동을 통해 올해 5년 연속 중대재해 'Zero'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재해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한전KPS 본사 전경 [사진=한전KPS] 2023.04.27 victory@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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