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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1년] 청와대, 국민 속에서 살아 숨쉬는 곳으로 '재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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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정부 출범과 개방한 청와대, 74년 만에 국민 품으로
문체부 'K관광 대표 랜드마크'로 청와대 운영 발표
역사·문화예술·문화재·수목 융합 K콘텐츠 선봬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윤석열 정부 출범 1년 만에 청와대 활용 방안이 구체화되어 가고 있다. 지난 3월31일자로부터 대통령실로부터 청와대 관리에 관한 위임을 새로 받은 문화체육관광부는 역대 대통령이 머물렀던 역사의 공간을 '국민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청와대'로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했다. 이를 위해 역사, 문화예술, 문화재, 수목의 네가지 핵심 콘텐츠가 융합된 'K관광 대표 랜드마크'로 청와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 5월10일 정부 출범과 동시에 74년 만에 청와대를 개방해 국민의 품에 안겼다. 개방 5개월 만에 청와대에 관람객 200만명이 몰리며 높은 관심 속에서 운영됐다. 하지만 청와대는 문화재 보존 차원에서 온전한 개방은 불가능했다. 이에 준비되지 않은 개방이라는 비판도 나왔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청와대는 다수의 기대 속에 활용 방안을 위한 고민의 시간이 필요했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달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대정원 앞에서 열린 청와대 권역 K-관광 랜드마크 선포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편의점주 봉달호 작가, 방송인 줄리안, 북튜버 서메리, 안무가 겸 댄서 아이키, 강수진 국립발레단 단장, 배구선수 박정아, 배유나, 국악인 박애리, 박 장관, 허영만 만화가, 산악인 엄홍길, 최수지 문체부 청년보좌역. [사진=뉴스핌DB]

결론은 문체부가 청와대 활용 방안 정책을 주도한다. 윤 정부 임기 초의 청와대는 대통령실과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이 임시 관리하면서 청와대 주변 조사와 문화재 복원 및 관리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개방 1주년을 앞두고 문체부가 이끌어갈 청와대의 모습은 K콘텐츠를 활용한 '역동적인 청와대'다.  

지난 3월27일 문체부는 제1차관 직속 '청와대관리활용추진단'을 신설하고 청와대관리활용추진을 위한 정책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어 4월10일 '국민 속에서 생동하는 청와대로 업그레이드' 운영 기본 방향을 발표하며 "역사와 문화 그리고 자연이 살아움직이는 역동적인 공간으로 활용하겠다"고 선포했다.

앞서 문체부는 청와대 개방과 함께 춘추관에서 장애예술인 특별전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2022년 8월31일~9월19일), 그해 말에는 특별전시 '이상, 염상섭, 현진건, 윤동주, 청와대를 거닐다'를 연 바 있다. '장애인 프렌들리' 국정 과제 수행 차원의 전시였지만 그간 예술계에서 소외됐던 장애예술인의 작품을 주목시키며 호평을 얻었다. 아울러 국립문학관 개관에 앞서 춘추관에서 미리보는 문학전도 청와대를 방문한 관람객에게 쉬어가는 공간으로 통하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11월 피아노 연주자 김선욱과 선우예권, 바이올린 연주자 양인모, 피아노 연주자 손열음 등이 참여하는 '청와대 가을을 물들이는 K클래식'으로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청와대를 실현시킬 기회가 있었으나 이태원참사 여파로 취소하면서 다음을 기다려야 했다.

지난해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문학 특별전시 '이상, 염상섭, 현진건, 윤동주, 청와대를 거닐다' 전시 전경. 청와대 인근, 북악산과 인왕산, 경복궁과 서촌 일대는 자연과 도시가 맞닿아 예술적인 풍취가 가득한 공간으로 예로부터 예술의 주요 배경이었으며, 많은 문인들이 활동한 근거지였다. 당시 활동한 근현대 대표 문인인 이상, 염상섭, 현진건, 윤동주 또한 이곳에서 그들의 대표작을 남겼고, 그들이 고뇌했던 시간, 시대의 아픔, 사랑과 우정의 흔적과 예술가의 숨결을 이번 특별전에서 소개됐다. [사진=뉴스핌DB]

올해 청와대는 전시와 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청와대 야외 공원과 대정원, 녹지원, 헬기장, 소정원 등은 파빌리온과 같은 야외 전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국악, 오페라, 클래식, 팝 공연도 선보인다. 5월과 9월에는 국립국악원, 국립극장, 국립오페라단, 국악방송, 한국문화재재단의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으로 채워져 K콘텐츠가 함께하는 활기 넘치는 청와대가 될 전망이다.

'역사와 문화 그리고 자연이 살아움직이는 역동적인 공간'으로서의 청와대를 위한 구체적인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8일 문체부가 발표한 청와대 10대 연중 기획 프로그램은 ▲야외 특별공연 '푸른 계절의 향연'(4~6월) ▲개방 1주년 기념 특별음악회(5월) ▲한복 체험 부스 '한복입고 녹지원 한바퀴'(5월, 10월) ▲대통령 일상 주제 기획전시(6월~) ▲본관과 관저 공간 복원 및 상설전시(6월~, 10월~) ▲수목 탐방 프로그램 '대통령의 나무들'(6월~) ▲야간 관람 '청와대, 밤의 산책'(6월, 9월) ▲장애예술인 A+ 페스티벌(9월) ▲가을맞이 특별 공연(9~10월) ▲야외 파빌리온 프로젝트 추진(11월) 등이 포함됐다.

여전히 영빈관은 국빈 행사로 통제 구역이지만, 청와대의 자연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지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국내외에 소개될 예정이다. 문체부는 지난달 '내가 청와대 관광가이드다'라는 주제로 K관광 랜드마크 선포식을 개최하며 청와대와 경복궁, 서촌·북촌, 박물관·미술관, K클라이밍을 엮은 10대 관광 코스를 개발했다. 개방 2년차를 맞은 청와대가 국민 속에서 살아 숨쉬는 현장으로 재평가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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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반도체 쇼크에 코스피 8%대 폭락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6일 코스피가 장 초반 8% 넘게 급락하면서 서킷브레이커 1단계가 발동됐다. 간밤 미국 반도체주 폭락 여파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0% 안팎의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코스닥에서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국내 증시 전반으로 매도세가 확산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60.33포인트(8.55%) 내린 4923.47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426억원, 865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1337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분 33초 유가증권시장에 서킷브레이커 1단계가 발동됐다. 이에 따라 코스피 현물과 선물 거래가 20분간 중단됐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일제히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9.98% 내린 18만1400원을 기록했으며 SK하이닉스는 11.71% 하락한 111만6000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우(-8.60%), SK스퀘어(-13.47%), LG에너지솔루션(-3.47%), 삼성바이오로직스(-1.71%), 삼성전기(-14.30%), 현대차(-6.81%), KB금융(-4.90%), 셀트리온(-3.95%) 등도 약세다. 한국거래소에서 6일 오전 9시 1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60.33포인트(8.55%) 내린 4923.47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설희기자]2026.11.06 nylee54@newspim.com ◆ 美 반도체지수 12% 폭락…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기술주 급락 국내 증시 급락은 간밤 미국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나타난 대규모 매도세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한 이후 데이터센터 건설 규제가 강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전망과 AI 투자 지속성에 대한 불안까지 겹쳤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3.44%,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36%, 나스닥종합지수는 5.52% 하락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2.25% 급락했다. 개별 종목별로는 마이크론이 17.46%, AMD가 17.26% 떨어졌다. 엔비디아(-9.26%), 브로드컴(-10.43%),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13.60%) 등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마이크론의 대만 공장 건설 중단 소식과 퀄컴의 부진한 실적 전망 등도 반도체 업종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민주당 의회 장악에 따른 AI 규제 강화 우려에 기술주 투매 집중"이라며 "데이터센터 거점인 텍사스, 조지아주에서도 민주당 후보 승리. 데이터센터 건설 중단 등 규제 강화 공포 확산"이라고 분석했다. ◆ 코스닥도 매도 사이드카 발동…반도체 소부장주 동반 급락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43.44포인트(6.40%) 내린 634.97을 기록하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5억원, 823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은 84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이날 오전 9시 6분 2초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됐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하락했다. 알테오젠은 전 거래일 대비 7.23% 내린 19만6200원을 기록했으며 에코프로(-5.49%), 에코프로비엠(-7.80%), 주성엔지니어링(-8.04%), 레인보우로보틱스(-9.27%), HLB(-4.94%), 삼천당제약(-7.30%), 리노공업(-6.56%), 심텍(-10.11%), 이오테크닉스(-7.80%) 등도 약세다. 한국거래소에서 6일 오전 9시 1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60.33포인트(8.55%) 내린 4923.47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설희기자] 2026.11.06 nylee54@newspim.com ◆ 증권가 "AI 투자 축소 여부 확인 필요"…외국인 매도 부담 지속 전날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가 이어졌다는 점도 부담이다. 지난 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28% 하락한 5383.80에 마감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약 3조4000억원을 순매도했으며 이 가운데 약 2조7000억원이 반도체 업종에 집중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전날 각각 7.57%, 9.46% 하락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당시 코스피 하락률 5.3% 가운데 반도체 업종의 하락 기여도가 약 4.6%포인트에 달했다. 증권가에서는 미국 데이터센터 규제 강화 우려가 단기적으로 국내 반도체주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규제 범위와 실제 프로젝트 지연 여부가 확정되지 않은 만큼 AI 투자 축소 가능성은 추가로 확인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아직 구체적인 규제 범위, 실제 지연 여부, AI 수요 감소도 확인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 시, 전일 미국 증시에서의 AI주 폭락은 투매 성격이 짙다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미국 대형 기술기업들의 설비투자 계획 변경 여부와 국내외 반도체 기업들의 2028년 실적 전망 조정 여부를 확인하면서 관망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전 9시 2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10원 오른 1341.10원을 기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11-0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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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작전구역 오만 남방까지 넓힌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부가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오만 남방 해역까지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1대와 폭발물처리반(EOD), 무인 소해전력을 추가 파견한다. 파견 인원은 75명 늘어 395명 이내가 된다. 파견 기한은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2009년 부대 창설 이후 고정익 항공기 편입은 처음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3일 백브리핑에서 "다음 주 차관회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겠다"며 "올해 말까지는 통과돼야 한다"고 말했다. 현행 파견 임무는 12월 31일 끝난다. 임무에는 '항행의 회복 지원'이 새로 추가된다. 증원 내역은 EOD 30명, 초계기 45명이며 대부분 간부다. 무인 전력은 수상정과 잠수정 각 2세트로, 소해함은 보내지 않는다. 청해부대 왕건함(DDH-978)이 고속단정(RIB) 3척과 함께 해상 기동을 하고 있다. 정부는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오만 남방 해역까지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등을 추가 파견하는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사진= 해군] 2026.11.05 gomsi@newspim.com 정부가 내세운 명분은 해적이다. 소말리아 해적 활동은 2025년 11건에서 올해 현재까지 36건으로 3배 넘게 늘었다. 연합 전력이 홍해와 호르무즈로 쏠린 공백을 파고들었다는 설명이다. 호르무즈 봉쇄로 홍해행 선박은 7~8배 늘었다. 후티와 사우디의 교전 탓에 청해부대 작전 구역은 600여마일에서 300여마일로 줄었다. 거점은 지부티가 유력하지만 확정되지 않았다. 국방부는 동의안 제출 뒤 지부티와 협상하고, 국회 동의와 지부티 협의가 끝나면 초계기를 사흘가량 준비해 보낸다는 계획이다. P-8의 작전 반경은 1200마일, 임무 시간은 4시간이다. 국방부는 "현재 능력으로는 이란 탐지가 불가능하다"고 했다. 쟁점은 호르무즈 연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는 '전쟁 불개입'을 첫 원칙으로 내걸고 "호르무즈와 전혀 관계없다"고 했다. 그러나 EOD와 무인 소해전력 파견에 대해서는 "허용적 환경이 될 때를 대비하지 않을 수 없다"며 "그 부분도 고려했지만 주는 아니다"라고 했다. '허용적 환경'은 미국·이란 종전이나 양측 양해각서(MOU) 체결로 항행의 자유 작전이 시작되는 경우로 정의했다. 실제 호르무즈에 투입할 때는 새 동의안을 받겠다고 했다. 현재 호르무즈 일대 기뢰 작전은 미국만 수행하고 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지휘권은 합참의장이 갖는다. 국방부는 '독자 지휘체계'를 4대 원칙의 하나로 제시했다. 다만 청해부대가 연합 작전과 담을 쌓아온 것은 아니다. 연합해군사 대해적작전부대(CTF-151)는 연합해군사(CMF) 예하 부대이고, CMF 사령관은 미 해군 중부사령관과 5함대사령관을 겸하는 미 해군 중장이다. 청해부대 작전구역 확대 개념도. 정부는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오만 남방 해역까지 임무구역을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1대를 추가 파견할 계획이다. 구역 경계는 대략적으로 표시했다. [이미지= AI 생성] 2026.11.05 gomsi@newspim.com 한국은 2010년 이범림 준장이 처음 CTF-151을 지휘했고, 2023년에는 고승범 준장이 지휘한 집중 작전에 청해부대 이순신함이 참가했다. 올해 8월 23일에는 윤현우 대령이 영국 해군으로부터 CTF-151 지휘권을 넘겨받았다. 그럼에도 이번 국방부 기자실 백브리핑에서는 P-8과 EOD의 CTF-151 편입 여부가 다뤄지지 않았다. 미군과의 감시·정찰 협력 수준을 묻는 질문에 국방부는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만 답했다. 다만, 정보 공유는 관련국과 수시로 해야 한다고 했다. 일본은 먼저 이 길을 갔다. 일본 해상자위대 P-3C는 CTF-151 사령부와 조율해 초계 구역을 정하고, 수집 정보를 관련 기관과 공유한다. '독자 지휘'에는 전례가 있다. 2020년 1월 정부는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오만만과 아라비아만까지 넓히면서 미국 주도 호르무즈 호위연합인 국제해양안보구상(IMSC)의 통제 대신 한국군 단독 지휘를 택했다. 대신, 바레인에 있는 호위연합 본부에 연락장교 2명을 보냈다. 당시 이 결정은 미국의 요구에 응하면서도 이란과의 관계를 지키려는 절충으로 해석됐다. 일본도 같은 시기 원유 수급과 대미·대이란 관계를 함께 고려해 호위연합에 불참하고 독자 정보수집 활동을 택했다. 이번에도 국방부는 영국·프랑스 주도 이니셔티브에 연락장교를 파견했고, 이란에는 "우리를 비난하거나 공격 대상으로 삼지 않도록 충분히 설명하겠다"고 했다. 2024년 10월 1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해군 P-8A 해상초계기가 전투기 호위를 받으며 비행하고 있다. 정부는 청해부대에 P-8 1대를 추가 파견할 계획이다. 청해부대에 고정익 항공기가 편입되는 것은 2009년 창설 이후 처음이다. [사진= 뉴스핌DB] 2026.11.05 gomsi@newspim.com 미국의 반응은 변수다. 국방부는 미측이 원하는 호르무즈 기여와 거리가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한미 소통은 아직 시작도 안 했다"고 했다. 교전규칙은 합참이 보완 중이며, 초계기에는 섬광탄 등 자체 보호 장비를 싣는다. 증액 예산은 예비비 등으로 충당한다. 이순신함 교체 때 증강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 "검토 안 했다고 말한 적 없다"고 답했다. 국회 통과도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김준형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4일 기자회견에서 작전구역 확대를 "묘수가 아니라 꼼수"라고 규정했다. 그는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지난달 29일 국정감사에서 "결정된 것이 없다"고 답했다며, 한 번 넓힌 작전 범위가 추가 요구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gomsi@newspim.com 2026-11-0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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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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