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진보당 대전시당이 내년 총선 서구 을 후보로 유석상 대전학비노조 조직국장을1차 선출했다고 8일 밝혔다.
진보당이 총선 후보를 3차에 걸쳐 선출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 서구 을 지역에 유석상 대전학교비정규직 노조 조직국장이 53.18% 투표율과 97.17% 득표율을 얻어 1차 선출됐다.
진보당 대전시당이 총선 서구을 후보로 유석상 대전학비노조 조직국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사진=진보당 대전시당] 2023.05.08 gyun507@newspim.com |
유석상 조직국장은 민중당 대전시당 공동위원장과 통합진보당 유성구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정현우 진보당 대전시당위원장은 "내년 22대 총선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선거"라며 "국민이 바라는 민생 정책을 적극 추진해 대안정당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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