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김동수 컴투스 상무는 11일 열린 2023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회사 야구 라인업은 글로벌 넘버 원 야구 게임으로서 그 경쟁력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1분기 최대 매출 300억을 달성하며 야구 라인업의 연간 매출 목표는 1500억원으로 상향됐다"며 "특히 MLB 나인이닝스는 미국 애플 앱스토어 스포츠게임 분야 매출 1위를 기록하였고 누적 6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작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매출 리더십 위치는 더욱 공고해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성공적인 시즌 업데이트를 기반으로 회사 MLB 나인이닝스, 컴프야2023은 1분기 모바일 MLB 라이선스 기반 글로벌 매출 1위와 KBO 라이선스 기반 글로벌 매출 1위 등 글로벌 모바일 야구 게임 시장에서 그 위상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신작인 MLB 나인이닝스 라이벌은 회사의 글로벌 MLB 넘버원 게임 성공 노하우를 기반으로 7월에 출시할 예정이다. 콘솔 게임급 그래픽 연출과 리플레이까지 재현하는 새로운 야구 엔진에 세로와 가로를 모두 지원하는 편의성으로 독보적인 게임 퀄러티를 선보이며 차세대 MLB 야구 게임으로, 또 하나의 글로벌 히트 야구 신작 라인업이 추가됐다고 말할 수 있겠다. MLB 나인이닝스 라이벌의 출시로 회사의 야구 라인업은 한층 더 확대되어 글로벌 야구 게임 시장에서의 그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컴투스 로고. [사진=컴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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