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김동수 컴투스 상무는 11일 열린 2023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회사의 1분기 매출은 19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5% 증가했다"며 "시장의 기대치를 뛰어넘는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글로벌 흥행과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성장 그리고 야구 라인업 1분기 최대 매출 달성 등으로 역대 최대 1분기 매출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이어 "영업이익은 크로니클의 글로벌 출시에 따른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 등으로 단기적인 적자가 지속되었으나 2분기에는 출시 54일 만에 500억 매출을 창출한 글로벌 크로니클 버전의 실적이 온기에 반영되면서 추가적인 실적 개선을 예상하고 있다"며 "당기순이익은 투자자산 처분 이익 및 금융상품 평가 이익에 따라 전 분기 그리고 전년 동기 대비 모두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컴투스 로고. [사진=컴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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