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김동수 컴투스 상무는 11일 열린 2023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컴투버스는 오는 6월 메타버스 오피스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사업화에 돌입함과 동시에 AI 역량 강화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셀바스AI와 MOU를 체결하는 등 미래 기술 연동 및 서비스 역량 강화 위한 사업 협력 네트워크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며 "3분기에는 컨벤션 센터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해당 서비스 내에서는 2023년 세계지식포럼 메타버스가 공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메타버스 오피스에서는 AI를 활용한 자동 회의록 작성 기능 및 최대 30명까지 지원 가능한 메타버스 회의실 등 효율적인 업무를 위한 각종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컴투스 로고. [사진=컴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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