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김동수 컴투스 상무는 11일 열린 2023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는 어쌔신 크리드 컬래버레이션의 성공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0% 정도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며 "현재 진행 중인 9주년 이벤트로 1분기의 상승세가 상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한·일 슈퍼매치 아메리카 서밋 등 지역 기반 대회로 e스포츠 저변을 확대시키고 있으며 한·중·일, 아메리카 등 각 지역 도시별 투어 및 유족 초청 파티 개최 등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팬덤을 더욱 강화시키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글로벌 SWC 개최와 함께 지속적인 팬덤 강화 및 신규 업데이트 등을 통해 지속 성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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