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 지역 내 유명 베이커리 사업 대표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간담회는 평택을 대표하는 제과제빵 개발과 지역 내 생산되는 농산물 활용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
베이커리 사업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는 평택시[사진=평택시] 2023.05.17 krg0404@newspim.com |
간담회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식품정책과장, 농업기술센터 관련 부서장과 평택을 대표하는 베이커리 사업 대표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관내 생산 농산물을 베이커리 사업자에게 연계시킬 수 있는 방안 △평택을 대표할 수 있는 제품 개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일회성이 아닌 주기적인 모임 및 논의를 거쳐 평택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활용해 평택을 대표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krg04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