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한미군, 전략핵잠수함 전개 앞두고 미 전략사 긴밀 공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G7 정상회의 계기 21일 한미일 정상회담
조만간 전략핵잠 한반도 전개 앞두고 협의
합참 대응본부장·한미연합사 전략기획부장
美 전략사서 사령관과 확장억제 강화 논의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오는 21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계기 한미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의 핵심 전략자산인 핵탄두 탑재 전략핵잠수함(SSBN)의 한반도 전개를 앞두고 한국 합동참모본부와 한미연합군사령부, 미 전략사령부가 긴밀히 군사적 공조를 했다.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와 한미일 정상회담을 명분 삼아 전략적 도발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상황에서 북한에 도발하지 말라는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지난 4·26 한미 정상회담에서 확장억제 강화를 위한 '워싱턴 선언'에서 한미가 공약했던 미국의 핵심 전략자산인 핵잠의 한국 기항이나 한반도 전개를 앞두고 있어 북한에는 강력한 군사적 압박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후성(왼쪽) 합참 핵·WMD대응본부장이 5월 17일(현지시간) 미국 오마하 전략사령부를 찾아 확장억제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 후 앤소니 코튼 미 전략사령관과 강력한 한미 군사동맹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합참]

박후성(소장) 합참 핵·WMD대응본부장과 로버트 소지프(소장) 한미연합사 전략기획부장이 지난 5월 17일(현지시간) 미국 오마하 전략사령부에서 앤소니 코튼(대장) 미 전략사령관을 만났다.

지난 70년 간 한미동맹의 기반이 돼 온 한미 상호 방위태세와 확장억제 강화를 위한 군사적 대응 방안에 대해 긴밀히 협의했다.

코튼 미 전략사령관은 "동맹에 대한 미국의 철통같은 공약과 확장억제를 위한 미 전략사령부의 능력은 강력하고 신뢰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박 본부장은 "잠재적인 북한의 공격과 핵 사용에 대한 방어 준비의 중요성을 인식했다"면서 "정보공유와 협의절차, 공동기획과 실행 등 분야별 확장억제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동맹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한국 합참 방문단과 미국 전략사령부 주요 직위자가 강력한 한미 군사동맹을 보여주는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합참]

소프지 연합사 전략기획부장은 "한미동맹이 지난 70년 동안 어떠한 위협이나 적으로부터 한국의 주권과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지속 유지하고 있다"면서 "민주주의와 평화, 경제적 번영을 증진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했다"고 높이 평가했다.

양측은 한국의 합참과 미 전략사령부, 2024년 창설될 한국의 전략사령부, 한미연합사 등 주요 사령부 간 협력을 확대하고 심화하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여기에는 동맹의 연합방위태세와 미 전략사령부와 함께 수행하는 새로운 확장억제수단 운용연습(TTX·Table Top Exercise) 등과 같은 기획 활동에 대한 긴밀한 협력을 포함한다고 양측은 밝혔다. 

kjw861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