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 냉해 피해농가 지원 대정부 건의안 등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의회는 25일 제4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0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고 24일 밝혔다.
경남도의회 전경[사진=경남도의회] 2023.05.15 |
이날 본회의에서는 백태현(창원2), 이시영(김해7), 정규헌(창원9), 이춘덕(비례), 임철규(사천1), 권원만(의령), 김현철(사천2), 유계현(진주4) 등 8명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농작물 냉해 피해농가 지원을 위한 대정부 건의안'등 22건의 안건 처리를 한다.
5분 자유발언에 나선 8명의 의원들은 지역현안 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집행부의 각별한 관심을 요구할 예정이다.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경상남도 ESG경영 확산 및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16건, 2023년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동의안 2건, 농작물 냉해 피해농가 지원을 위한 대정부 건의안 등 건의안 4건 등 총 22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치게 된다.
제405회 정례회는 6월 7일부터 22일까지 16일간 열리며, 도정에 대한 질문, 조례안 등 일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