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뉴스핌 특약] 홍우리 기자 = 25일 한 관람객이 다탕(大唐) 양말박물관을 둘러보고 있다. 저장(浙江)성 주지(諸暨)시 다탕은 세계 최대 양말 생산기지다. 매년 전세계 양말 생산량의 3분의 1(약 250억 켤레)가량이 이곳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이곳의 올해 1~4월 생산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한 35억 4000만 위안(약 6642억원)에 달했고, 1분기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64% 늘어나며 20억 위안을 돌파했다. 2023.05.26 hongwoori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