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경남소상공인연합회와 공동으로 통영고등학교에서 '스마트 경제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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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이영동 팀장과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 권태환 차장이 통영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BNK경남은행] 2023.05.30 |
경남교육청 주관으로 진행 중인 스마트 경제교육은 스마트 경제교육 선도학교 13곳에 금융 안전교육과 소상공인간편결제(지역사랑상품권) 활용 교육 및 체험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BNK경남은행 금융교육 강사인 이영동 팀장과 경남소상공인연합회 권태환 차장은 사회 진출을 앞둔 고등학생 200여명에게 사례와 체험 위주의 금융안전교육, 소상공인간편결제(지역사랑상품권) 활용 등을 알려줬다.
스마트 경제교육 실시 학교는 지난해 10곳에서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금융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올해 13곳으로 확대됐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