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의회는 최학범 제1부의장이 최근 경찰청 마약예방 릴레이 캠페인이 참여해 인증 사진을 SNS에 게재하고 홍보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최학범 경남도의회 제1부의장이 경찰청 마약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을 알리는 인증샷을 찍고 있다. [사진=경남도의회] 2023.06.02 |
경찰청 주관으로 지난 4월 26일부터 연말까지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은 국민들에게 마약중독의 위험성 환기와 경각심을 고취하고 마약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시작됐다.
최 부의장은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마약근절 캠페인에 참여한 인증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다음으로 이상근 고성군수와 박병영 경남도의회 교육위원장을 지목했다.
최학범 제1부의장은 "호기심으로 한번 시작한 마약은 끊고 싶어도 의지대로 끊을 수 없어, 마약은 시작조차 해서는 안된다"며 "상남도가 마약 청정지역이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 및 도민들의 노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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