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지난 15일 유·초·중·고·특수학교 급식 조리사 65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학교·유치원 급식 조리사 교육'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기온 상승에 따라 식중독 발생 위험 가능성이 높아지자 학교·유치원 급식 위생·안전관리를 위해 진행됐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지난 15일 유·초·중·고·특수학교 급식 조리사 65명을 대상으로 급식 조리사 교육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3.06.16 gyun507@newspim.com |
교육에서는 '제5차 개정 학교급식 위생관리 지침서를 적용한 급식 위생관리' 주제로 급식 현장에서 주로 발생하는 조리공정별 올바른 작업과 안전사고 예방대책, 위생관리 항목에 대한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정원만 교육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학교급식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조리사들의 능동적인 위생관리 마인드 제고 및 업무능력 향상을 도모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유치원 급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