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한국공항공사 여수공항은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여수공항을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2023 Clean Yeosu Airport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24일 여수공항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상주기관과 항공사, 조업사, 자회사, 구내업체 등 총 11개 기관 업체 대표가 참여했다.

이들은 공항 구성원으로서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을 실천해 깨끗한 공항과 공정한 사회, 청렴한 세상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민종호 공항장은 "여수공항 전직원이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를 생활화해 사회 전반에 청렴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여수공항에서 부터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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