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03일 SFA반도체(036540)에 대해 '과도한 우려에 따른 주가 하락'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6,5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9.9%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SFA반도체 리포트 주요내용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SFA반도체(036540)에 대해 '금일(6/30) 주가 하락은 모회사 SFA에 대한 삼성디스플레이의 지분 축소(6/29 공시. 10.15% → 5.85%)에 따른 우려가 전이된 영향 때문. 삼성디스플레이가 SFA의 지분을 모두 매각하고, 삼성전자도 SFA반도체 공급 물량을 축소시킬 것이라는 우려인데, 이는 현실성이 높지 않다고 판단. 그 이유는 ① 이미 후공정 업체간 경쟁입찰 방식으로 삼성전자에 공급하고 있어 특별히 혜택을 받고 있다고 보기 어려우며, ② SFA반도체에 대한 SFA의 인수 이후 재무 및 제품 경쟁력이 과거에 비해 많이 강화되었고, ③ 삼성디스플레이의 지분 축소가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의 사업 영역에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 현 주가는 12M Fwd P/E 13.8x, P/B 1.6x로 역사적 밴드 평균을 소폭 하회하고 있고, 주가 하락이 과도한 우려 때문인 것으로 판단하므로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고'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2Q23 실적은 매출액 1,408억원(+20%QoQ), 영업이익 26억원(흑자전환, opm 2%)으로 컨센서스 매출액 1,401억원, 영업이익 28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 3Q23 실적은 매출액 1,455억원(+3%QoQ), 영업이익 39억원(+50%QoQ, opm 3%)으로 전분기대비 소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 모바일 수요는 일부 회복되고 있으나 여전히 PC/Server 수요 부진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라고 밝혔다.
◆ SFA반도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6,500원 -> 6,500원(0.0%)
- 이베스트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이베스트투자증권 남대종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6,500원은 2023년 05월 16일 발행된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5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8월 17일 8,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6,500원을 제시하였다.
◆ SFA반도체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133원, 이베스트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6,5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7,133원 대비 -8.9% 낮으며, 이베스트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BNK투자증권의 6,900원 보다도 -5.8% 낮다. 이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이 SFA반도체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1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833원 대비 -8.9%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SFA반도체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SFA반도체 리포트 주요내용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SFA반도체(036540)에 대해 '금일(6/30) 주가 하락은 모회사 SFA에 대한 삼성디스플레이의 지분 축소(6/29 공시. 10.15% → 5.85%)에 따른 우려가 전이된 영향 때문. 삼성디스플레이가 SFA의 지분을 모두 매각하고, 삼성전자도 SFA반도체 공급 물량을 축소시킬 것이라는 우려인데, 이는 현실성이 높지 않다고 판단. 그 이유는 ① 이미 후공정 업체간 경쟁입찰 방식으로 삼성전자에 공급하고 있어 특별히 혜택을 받고 있다고 보기 어려우며, ② SFA반도체에 대한 SFA의 인수 이후 재무 및 제품 경쟁력이 과거에 비해 많이 강화되었고, ③ 삼성디스플레이의 지분 축소가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의 사업 영역에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 현 주가는 12M Fwd P/E 13.8x, P/B 1.6x로 역사적 밴드 평균을 소폭 하회하고 있고, 주가 하락이 과도한 우려 때문인 것으로 판단하므로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고'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2Q23 실적은 매출액 1,408억원(+20%QoQ), 영업이익 26억원(흑자전환, opm 2%)으로 컨센서스 매출액 1,401억원, 영업이익 28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 3Q23 실적은 매출액 1,455억원(+3%QoQ), 영업이익 39억원(+50%QoQ, opm 3%)으로 전분기대비 소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 모바일 수요는 일부 회복되고 있으나 여전히 PC/Server 수요 부진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라고 밝혔다.
◆ SFA반도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6,500원 -> 6,500원(0.0%)
- 이베스트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이베스트투자증권 남대종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6,500원은 2023년 05월 16일 발행된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5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8월 17일 8,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6,500원을 제시하였다.
◆ SFA반도체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133원, 이베스트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6,5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7,133원 대비 -8.9% 낮으며, 이베스트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BNK투자증권의 6,900원 보다도 -5.8% 낮다. 이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이 SFA반도체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1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833원 대비 -8.9%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SFA반도체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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