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상장 부동산 및 기후위기 관련 산업에 투자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한화자산운용은 자사 펀드 직판 어플리케이션(앱) '파인(PINE)'에 청년소장펀드 2종을 탑재했다고 3일 밝혔다.
파인은 모든 펀드를 판매하지 않고 한화자산운용의 펀드 전문가가 추천하는 종목만 모아놓은 플랫폼으로 이번 신규 라인업 포함 총 16개 펀드가 포함됐다.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사진=한화자산운용] 2023.07.03 stpoemseok@newspim.com |
한화 MZ픽 한국&K리츠는 한국 우량주 및 한국 상장 부동산(K리츠)에 투자한다. 또 한화 MZ픽 그린테크는 4차산업혁명을 이끄는 국내 주요 혁신 기업과 국내외 기후위기 대응·완화산업에 투자한다.
청년소장펀드는 만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납부 금액 연 600만원 한도 내에서 40%(연 최대 240만원)를 종합소득금액 소득공제해 주는 펀드다. 파인을 통해 청년소장펀드 가입 시 기존 소득공제 혜택이 적용된다.
오지선 디지털마케팅팀장은 "직판 앱인 파인을 활용해 쉽고 편하게 청년소장펀드에 가입할 수 있다"며 "청년들의 투자 생활에 즐거움을 선물하고 안정적인 투자를 이끌어 주는 투자 메이트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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