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가 3D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 크루(Ace Fishing: Crew)' 글로벌 출시일을 이달 20일로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낚시의 신: 크루는 글로벌 7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낚시의 신' IP 기반 수집형 레포츠 게임이다.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바닷속을 1인칭 시점으로 탐험하며, 다양한 어종과 해양 환경을 눈으로 보고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 게임은 다양한 개성을 지닌 게임 캐릭터들을 조합해 자신만의 파티를 구성할 수 있으며, 여러 물고기를 낚고 장비와 보트를 업그레이드하며 성장시킬 수 있는 등 수집형 RPG가 연상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획득한 물고기로 요리를 개발하고 식당을 운영하거나, 낚시 대회나 원정에 참여해 특별한 보상을 획득하는 등 여러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사진=컴투스] |
컴투스는 낚시의 신: 크루 출시를 앞두고, 컴투스 인기 게임 6종과 크로스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낚시의 신',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컴투스프로야구2023', 'MLB 9이닝스', 'NBA NOW' 등을 통해 '낚시의 신: 크루' 사전 예약을 완료하면 '낚시의 신: 크루'의 크루 획득권, 장비 뽑기권과 함께 해당 게임들의 보상을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각 앱 마켓 사전 예약에 참여하면 전설 등급 크루 '에블린'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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