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위원장 "소통과 겸손 그리고 책임의 자세로 총선 승리 위해 함께 뛰자"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4일 오후 3시 운영위원회를 열고 신임 위원장에 송석준 국회의원(이천)을 무투표 합의 추대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4일 오후 3시 운영위원회를 열고 신임 위원장에 송석준 국회의원(이천)이 무투표 합의 추대됐다. [사진=정종일 기자] |
송석준 의원은 지난 2019년도에 이어 두번째 경기도당위원장직을 맡게 됐다.
유의동 위원장은 이임사를 통해 "시원섭섭하다. 웃으면서 떠날수 있어 다행이고 총선을 위해 힘을 모으자"라고 말했다.
송석준 신임 위원장 "지난 2019년에 이어 두번째로, 경선과 선거를 치루면서 힘들었는데 이번 협의추대여서 기쁘다"라고 말하며 "22대 총선은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한 총선이고 완벽한 정권교체를 위한 총선이다. 경기도당 당원동지들의 열망을 담아 진정한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 위원장은 "우리가 승리를 위해 소통과 겸손 그리고 책임의 자세로 총선 승리를 위해 함께 뛰자"라고 화합과 협력을 당부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4일 오후 3시 운영위원회를 열고 신임 위원장에 송석준 국회의원(이천)이 무투표 합의 추대됐다. [사진=정종일 기자] |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