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는 지역 청소년들이 새로운 스포츠를 경험하며 건강한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스내그 골프' 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22일과 27일 아르피나 강의장과 야외운동장을 활용해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스내그 골프'란 'Starting New At Golf'의 약자로 어디서나 쉽고 재미있게, 빠르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골프 교육 프로그램이다.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 전경 [사진=부산도시공사] 2023.07.07 |
체험 프로그램은 90분 동안 안전교육을 비롯해 롤링, 치핑, 피칭, 런칭 등 기본교육을 배워보고 실제 게임 및 라운딩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22일과 29일에 진행되며 체험비 전액이 무료이다. 참여대상은 초등학생으로, 저학년(오후 1시~2시30분)과 고학년(오후 3시~4시30분)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은 전화 접수로 진행되며, 안전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1회당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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