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11일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2Q 연결 영업이익 일회성 제외 시 YoY 감소 추정'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7.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유플러스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추천 사유는 1) 상반기 실적 추정치를 감안하면 2023년 이익/배당 증가에 대한 신뢰가 낮아질 수 있지만 하반기 실적 관리를 통한 2023년 이익/배당 증가 가능성이 여전히 높은 상황이며, 2) 최근 통신 요금 규제 강화 우려로 LGU+ 주가가 하락했는데 실제 피해 가능성이 낮은 데다가 장기 DPS 성장 가능성을 감안하면 현 주가 현저한 저평가 상황이라고 판단되기 때문. 7~8월 프리뷰 시즌에는 10,000원 근방에서 매수, 12,000원까지 반등 시 매도 전략을 추천. 특히 7월 말/8월 초로 예상되는 중간 배당금 발표에 관심을 기울일 것을 권함. 만약 중간 배당 금이 주당 250원에서 300원으로 증가 발표된다면 적극 매수로 전환할 필요가 있겠으며 주당 250원으로 주당 배당이 동결된다면 반등 시 매도 전략으로 태세 전환할 필요가 있어 보임. 중간배당금을 보면 올해 DPS를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2,746억원((+11% YoY, +6% QoQ)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2,796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나 2022년 2분기 희망퇴직비용 450억원에 있었음을 감안 시 사실상 YoY 6% 연결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이라 우수한 실적으로 평가받기는 어려워 보임. 2023년 상반기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5% 증가할 전망이나 일회성비용을 제거할 시엔 사실상 지난해 수준의 이익 달성에 그칠 것으로 보임. 여기에 2022년 하반기 실적이 우수했던 터라 역기저 효과가 우려되는 상황. 올해 영업이익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질 것으로 보이며 실제 LGU+ 연결 영업이익은 소폭 증가하는데 그칠 가능성이 높아 보임'라고 밝혔다.
◆ LG유플러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5,000원 -> 15,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홍식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5,000원은 2023년 06월 29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5,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7월 28일 2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5,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유플러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5,625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5,625원 대비 -4.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13,000원 보다는 15.4%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유플러스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5,62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7,067원 대비 -8.4%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유플러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유플러스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추천 사유는 1) 상반기 실적 추정치를 감안하면 2023년 이익/배당 증가에 대한 신뢰가 낮아질 수 있지만 하반기 실적 관리를 통한 2023년 이익/배당 증가 가능성이 여전히 높은 상황이며, 2) 최근 통신 요금 규제 강화 우려로 LGU+ 주가가 하락했는데 실제 피해 가능성이 낮은 데다가 장기 DPS 성장 가능성을 감안하면 현 주가 현저한 저평가 상황이라고 판단되기 때문. 7~8월 프리뷰 시즌에는 10,000원 근방에서 매수, 12,000원까지 반등 시 매도 전략을 추천. 특히 7월 말/8월 초로 예상되는 중간 배당금 발표에 관심을 기울일 것을 권함. 만약 중간 배당 금이 주당 250원에서 300원으로 증가 발표된다면 적극 매수로 전환할 필요가 있겠으며 주당 250원으로 주당 배당이 동결된다면 반등 시 매도 전략으로 태세 전환할 필요가 있어 보임. 중간배당금을 보면 올해 DPS를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2,746억원((+11% YoY, +6% QoQ)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2,796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나 2022년 2분기 희망퇴직비용 450억원에 있었음을 감안 시 사실상 YoY 6% 연결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이라 우수한 실적으로 평가받기는 어려워 보임. 2023년 상반기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5% 증가할 전망이나 일회성비용을 제거할 시엔 사실상 지난해 수준의 이익 달성에 그칠 것으로 보임. 여기에 2022년 하반기 실적이 우수했던 터라 역기저 효과가 우려되는 상황. 올해 영업이익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질 것으로 보이며 실제 LGU+ 연결 영업이익은 소폭 증가하는데 그칠 가능성이 높아 보임'라고 밝혔다.
◆ LG유플러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5,000원 -> 15,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홍식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5,000원은 2023년 06월 29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5,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7월 28일 2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5,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유플러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5,625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5,625원 대비 -4.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13,000원 보다는 15.4%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유플러스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5,62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7,067원 대비 -8.4%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유플러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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