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기자= 16일 오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2023 KWBL 휠체어농구리그' 대구광역시청과 춘천타이거즈 경기에서 대구 장경식(왼쪽)과 타이거즈 조승현이 격렬한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이 경기는 82대 72로 춘천타이거즈가 승리 했다. 2023리그는 춘천 타이거즈, 대구광역시청, 제주 삼다수, 수원 무궁화전자, 고양 홀트, 코웨이 블루휠스 등 6개 팀이 참가하며, 춘천, 서울, 수원, 제주, 상주, 고양 등 지역별 순회 형식으로 정규리그 45경기를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사)한국휠체어농구연맹 주관으로 진행된다. [사진=한국휠체어농구연맹] 2023.07.16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