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수원시가 다함께돌봄센터와 학교돌봄터 이용 아동 학부모를 대상으로 19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다.
수원시청 [사진=뉴스핌DB] |
시에 따르면 보호자에게 온라인 설문조사로 연결되는 URL(인터넷 주소)을 문자메시지로 발송한다. 이용 기간·시간, 센터에 바라는 점 등 이용현황과 프로그램·종사자·시설환경 만족도를 조사한다. 총 12개 항목이다. 수원시 지역내 다함께돌봄센터, 학교돌봄터 이용 아동 학부모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아동(만 6~12세)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학교돌봄터'는 지방자치단체가 학교 공간을 활용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설문조사 결과를 센터 운영과 서비스를 개선하는 데 활용할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설문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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