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대한노인회 유성구지회에서 어르신 60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노인 교통사고 대부분을 차지하는 무단횡단 사고 실제 사례와 사고 다발지역을 예로 들어 경각심을 심어주는 맞춤형 교육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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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성경찰서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대한노인회 유성구지회에서 어르신 60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사진=대전경찰청] 2023.07.21 jongwon3454@newspim.com |
유성경찰서는 보행자 사망사고 중 노인 사고 비율이 높은 만큼 노인교통안전 활동 강화를 위해 유성 지역 경로당 방문교육 및 안전물품 배부 등 다각적인 교통안전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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