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멕시카나에서 새롭게 출시된 치토스치킨의 초기 반응이 심상치 않다. 치토스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통해 업그레이드되어, 출시 직후, 최단기간 10만 마리 판매를 돌파하는 등 멕시카나의 대표 메뉴 양념치킨, 땡초치킨에 버금가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멕시카나 '치토스치킨' |
최근 먹태를 접목한 스낵이나 인기 스낵을 접목한 치킨 등 다양한 콜라보 시도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일반 고객뿐만 아니라, 희소성을 느낀 고객들의 구매가 활발해지며 품절 대란이 일어나는 등 계속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처럼 안주를 스낵으로, 스낵을 치킨으로 재해석하여 탄생된 메뉴가 차별화 및 희소성을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 멕시카나 치토스치킨은 치토스 특유의 매콤, 달콤한 맛에, 치즈 맛 함량을 20% 올려, 짭짤함까지 더해진 스낵의 맛을 느낄 수 있고, 함께 제공되는 소스 엔젤코코와 갈릭디핑 소스로 감칠맛을 더해 맛의 매력을 더 배가시킨다.
덧붙여 멕시카나 치토스치킨은 2017년 런칭 시 치킨 업계 최초, 스낵류와의 콜라보로 다양한 연령층에게 관심을 끌어모은 바 있다. 6년 만에 더 새로운 맛으로 업그레이드된 치토스치킨 역시 유튜버, 블로거 등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치토스치킨을 잊지 않고 기다려 주신 고객님들을 위해, 더 맛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많은 연구 끝에 출시한 메뉴다"라며, "TV광고를 통해서도 치토스치킨을 만나실 수 있으니 많은 기대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멕시카나는 최대한 많은 고객들이 치토스치킨을 접해볼 수 있도록, 멕시카나 앱을 통한 전메뉴 배달비 무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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