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소속 공공도서관 10곳에서 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8월 한 달 동안 다채로운 독서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학생, 가족들에게 독서를 통한 색다른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부산시교육청 전경[사진=부산시교육청] 2022.09.27 |
오는 8일부터 3일간 소속 10개 도서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 독서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민도서관은 '방학엔 두 배로 대출, 방학 한 달 매일 책 읽기', 중앙도서관은 '도서관에 별 보러 갈래?'를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각각 진행한다.
구포도서관은 26일 가족과 즐기는 '해산물 코믹 매직쇼' 공연이 열리고, 사하도서관은 19일 독서 캠프 '한여름 밤의 도서관' 행사를 각각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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