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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개장 1주년…K콘텐츠 랜드마크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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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응원전·서울페스타 등 관광 인지도 UP
올 3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행사도 성황
광화문달빛요가·세종썸머페스티벌 등 체험행사 다양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광화문광장이 '공원 품은 광장'으로 지난해 8월 6일 재개장한 이후 K콘텐츠를 세계에 알리는 대한민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서울시는 17일 "이달 6일은 광화문광장이 새롭게 개장한 지 일 년 되는 날"이라며 "2020년 11월 16일 공사를 시작하기까지 300회 넘게 시민과 소통해 '사람이 쉬고 걷기 편한 광장', '공원 같은 광장'이라는 청사진을 마련하고 쉼 없이 달려왔다"고 밝혔다.

광화문광장은 오세훈 시장 재임 당시인 2009년 8월 1일 처음 개장했다. 당시에는 광화문에서 세종로사거리까지 세종로 중앙에 길이 740m 폭 34m 규모로 조성됐다. 당시 서울 도심 전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도심
재창조 프로젝트' 일환으로 광화문광장은 광화문과 육조거리의 역사를 되살렸다. 

이후 2022년 8월 6일 새로운 광화문광장이 탄생했다. 광화문광장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고 그늘과 쉼터 등 시민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자 했으며 시민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광화문시민위원회 운영 등을 통해 지속적인 소통을 거쳐 시민의 뜻을 담았다. 

녹지(9367㎡)는 기존(2830㎡)보다 3.3배로 늘어났고 숲과 그늘이 풍부한 공원 같은 광장을 만들기 위해 키 큰 나무 300그루를 포함한 5000주의 나무를 광장 곳곳에 심었다. 그 결과 특히나 무더운 올여름, 광화문광장에는 시민들이 쉴 수 있는 그늘과 쉼터가 곳곳에 만들어졌다. 

2022 빛초롱 축제 모습 [사진=서울시] 2023.08.17 kh99@newspim.com

지난 1년간 광장에서는 가족, 친구, 연인 등이 삼삼오오 모여앉아 담소와 여유를 즐길 수 있었고 상설무대에서의 음악공연·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현재 광장에서는 3개 지점(광장숲, 문화쉼터, 사계정원)에서 하루 2회 이상 '구석구석라이브'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혹서기로 잠시 쉬고 있는 '광화문책마당'은 광장 곳곳에서 책을 읽고 문학을 즐기도록 9월 재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광장에서는 '빛초롱축제', '2022카타르월드컵응원전', '서울페스타2023', '2030부산세계박람회홍보' 등 전 세계에 K콘텐츠를 알리는 대표 행사들이 꾸준히 열리며 관광지로서의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지난 3월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이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에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행사가 광화문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K팝, K드라마, K뷰티, K패션 등 다양한 행사가 광화문광장에서 열리고 있으며 민·관 기관들과 협력해 새로운 경험을 제시하는 서울의 대표 공간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새만금 야영지에서 조기 철수한 세계 각국 잼버리 단원들이 광화문광장에서 '광화문달빛요가'의 요가 수업을 받고 있다. [사진=서울시] 2023.08.17 kh99@newspim.com

앞서 새만금 야영지에서 조기 철수한 세계 각국 잼버리 단원들이 광화문광장에 방문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기도 하고 '광화문달빛요가'의 요가 수업과 '세종썸머페스티벌'의 댄스파티를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여장권 시 균형발전본부장은 "지난해 8월 개장 이후 광화문광장은 복잡한 도심 속에서 휴식 할 수 있는 일상 속 여유 공간이자 문화·예술과 역사가 어우러진 서울의 대표공간으로 성장해가고 있다"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의 광화문광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kh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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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대법원은 10일 "조 대법원장이 오는 14일자로 노 대법관을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10일 대법원에 따르면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노 대법관. 법원행정처장은 대법원장의 지휘를 받아 전국 법원의 인사·예산·조직 등 사법행정 사무를 총괄하는 자리로, 대법관 가운데 1명이 맡는다. 노 신임 처장은 사법연수원 23기로, 1997년 법관으로 임용됐다. 이후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서울고법 고법판사, 광주고법 부장판사, 수원고법 부장판사·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쳐 2024년 8월 대법관에 임명됐다. 대법원은 노 신임 처장이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5년간 근무하면서 헌법·행정법 관련 분쟁을 심도 있게 검토해 국민의 기본권과 행정절차 참여권, 조세 정의를 실현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전문적인 법률 지식과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 능력, 도덕성과 인품을 두루 갖춰 법원 안팎의 신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날 "노 신임 처장은 경청과 포용의 리더십으로 법원 구성원은 물론 사회 각계와 소통해 국민을 위한 신속하고 공정한 사법제도를 구현하고,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 헌신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법원행정처장 자리는 박영재 대법관이 지난 2월 27일 사의를 표명한 뒤 4개월 넘게 공석이었다. 박 대법관은 올해 1월 16일 취임했으나 법왜곡죄·재판소원·대법관 증원 등 이른바 '사법개혁 3법' 입법에 반발하는 뜻으로 취임 42일 만에 물러났다. 이후 기우종 법원행정처 차장이 처장 직무를 대행해왔다. 대법관 공석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현직 대법관을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한 만큼, 향후 후임 대법관 제청 논의가 재판 인력 공백 문제와 맞물려 속도를 낼지도 주목된다. yek105@newspim.com 2026-07-1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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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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