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내달 11일까지..오전·오후 간담회 각각 진행
[당진=뉴스핌] 이은성 기자 = 오성환 당진시장이 임기 2년 차 읍면동 순방을 통해 주민과 소통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순방은 간담회뿐만 아니라 현장 방문도 함께 이어져 건의된 의견에 대한 심도 높은 점검과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오성환 당진시장 [사진=당진시] 2023.08.23 7012ac@newspim.com |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의 일정 기간 내 오전 간담회(오전 10시)와 오후 간담회(오후 2시 30분) 1일 2회에 걸쳐 진행한다.
8월 순방 일정은 ▲25일 오전 합덕읍(행정복지센터), 오후 우강면(행정복지센터) ▲29일 오전 고대면(트레이닝 센터), 오후 석문면(문화스포츠센터 다목적홀) ▲31일 오전 송악읍(송악농협 이벤트홀), 오후 당진 3동(행정복지센터)이다.
다음달에는 ▲1일 오전 대호지면(농협 회의실), 오후 정미면(면 회의실) ▲5일 오전 면천면(행정복지센터), 오후 순성면(행정복지센터) ▲7일 오전 송산면(사회복지관 대강당), 오후 당진 2동(동 회의실) ▲11일 오전 당진 1동(주민자치센터), 오후 신평면(행정복지센터)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당진시의 주인은 당진 시민"이라며 "이번 읍면동 순방을 통해 소통해 나가면서 수렴된 시민의 고견과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녹여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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