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당진 삽교호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6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전 8시 35분쯤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 삽교호에서 '삽교호 지상에서 70m 떨어진 곳에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 |
119 구급차량 [사진=뉴스핌DB] |
발견 당시 해당 남성은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