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화투자증권에서 28일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자신만의 강점 모색하는 중'이라며 투자의견 'BUY(신규)'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3,5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1.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유플러스 리포트 주요내용
한화투자증권에서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MVNO시장 선점효과를 바탕으로 LGU+는 경쟁사 대비 무선사업 성과가 양호할 것으로 판단. 동사의 상반기 월평균 MVNO 회선 증가율은 42%로 경쟁사(9%, 20%) 대비 MVNO 영업력이 부각됐음. 5월부터 MVNO 번호이동 추세가 둔화되고 있지만, MVNO 5G 중간 요금제를 제공하는 유일한 사업자로서 시장 아웃퍼폼이 기대. 비통신분야에서는 LGU+만의 B2B 신사업도 준비 중. 순수 통신사업 자의 정체성이 강했던 동사에게 전기차 충전사업은 새로운 성장동력이될 수 있음. 유의미한 실적 달성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파트너사 경쟁력/그룹사 시너지 자체만으로 중장기 성과는 기대 '라고 분석했다.


◆ LG유플러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13,5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한화투자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13,500원을 제시했다.


◆ LG유플러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5,147원, 한화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한화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3,5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5,147원 대비 -10.9%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BNK투자증권의 13,000원 보다는 3.8% 높다. 이는 한화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유플러스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5,14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7,000원 대비 -10.9%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유플러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