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나흘간 대정부질문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국회가 5일 정치 분야를 시작으로 나흘간 21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 대정부질문을 진행한다.
대정부 질문은 이날 정치 분야로 시작해 6일 외교·통일·안보 분야, 7일 경제 분야, 8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순으로 이어진다. 분야별로 더불어민주당 6명, 국민의힘 5명, 비교섭 단체 1명이 질의자로 나선다.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여야는 지난달 24일 개시된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대일 외교 문제,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관련 이념 갈등 등을 두고 공방을 벌일 예정이다.
야당에서는 김두관·김한정·윤건영·설훈·조응천·최강욱 민주당 의원과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질의자로 나선다. 여당에선 권성동·박성중·최춘식·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이 엄호에 나선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407회 국회(임시회) 제01차 본회의에서 정치·외교·통일·안보에 관한 질문이 열리고 있다. 2023.06.12 leehs@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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