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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금융·아트테크 세미나 개최

기사입력 : 2023년09월11일 11:08

최종수정 : 2023년09월11일 11:08

자산배분전략·유망 투자자산·생성형 AI 관련 투자 아이디어 소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는 금융투자와 아트테크를 콜라보한 세미나를 오는 25~26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금융 세미나는 '9월 자산배분전략과 유망 투자자산 소개'를 주제로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정윤석 수석매니저가 진행한다. 생성형 인공지능(AI)에 대한 이해와 투자 아이디어를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청자 도토리문 이중 투각호 김세용 명장 작품 [사진=미래에셋증권] 2023.09.11 yunyun@newspim.com

아트테크 세미나는 고려청자의 아름다움을 계승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세창도예연구소의 김세용 명장을 초빙해 진행한다. 2002년 대한민국 명장에 선정된 김세용 명장의 작품은 현재 청와대를 비롯해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달라이 라마 왕궁, 이태리 로마 국립동양박물관 등에 소장돼 있다.

아트테크 세미나의 큐레이션은 갤러리몸 대표이자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김손비야 겸임교수가 진행하며, 작품에 대한 ST(Security Token, 토큰형 증권) 컨설팅은 IoT 기반 플랫폼 개발 전문 기업인엠알오커머스에서 지원한다.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관계자는 "매월 새로운 콘텐츠로 VIP 고객에게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성공적인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투자 상품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참석 희망 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예약문의는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로 하면 된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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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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