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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업] '경제통' 김진표, '오랜 인연' 훈센·안와르 만나 협력 교두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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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박 9일 캄보디아·말레이시아 순방 마치고 귀국
개발협력·방산·인프라·첨단기술 등 활발히 논의
국회 대표적 '경제통'...관료 시절부터 양국과 인연

[프놈펜·쿠알라룸푸르=뉴스핌] 송기욱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이 7박 9일 일정 캄보디아·말레이시아 순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아세안의 중심인 두 국가을 방문한 이번 일정에서 김 의장은 경제·개발 협력과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라는 두 과제를 모두 일궈내는 성과를 거뒀다.

김 의장은 국회에서 대표적인 '경제통'으로 불린다. 이번 순방에서도 투자와 개발협력, 방산·인프라·첨단기술 등 각 분야에서 각국 의장들과 만나 공감대를 이루는 데 성공했다.

이번 순방에서는 김 의장이 지금까지 유지해온 양국과의 인연이 빛을 발했다. 김 의장은 훈 센 캄보디아 국민당(CPP) 총재(전 총리),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와 관료 시절이던 1990년대부터 인연을 이어왔다.

[프놈펜=뉴스핌] 송기욱 기자 = 캄보디아를 공식 방문 중인 김진표 국회 의장이 7일(현지시간) 오후 캄보디아 동포 및 경제인 대표 초청 오찬 간담회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국회의장실] 2023.09.07 oneway@newspim.com

◆ 최대 ODA 협력국 캄보디아와 개발 협력 논의..."부산엑스포 지지 확고"

캄보디아는 우리나의 최대 공적개발원조(ODA) 협력국으로, 대한민국 국회의장으로서는 8년 만의 공식 방문이다. 김 의장은 이번 방문에서 쿠은 쏘다리 국회의장과 사이 춤 상원의장, 훈 마넷 총리, 훈 센 총재를 잇달아 만났다.

훈 센 총재는 1997년 제2 총리직 수행 당시 한-캄보디아 재수교를 적극 추진했던 인물이다. 김 의장은 2001년 재정경제부 차관직 수행 당시 캄보디아를 방문해 훈 센 당시 총리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김 의장은 한-캄 친선협회장직을 맡아 수 차례 캄보디아를 방문했을 만큼 양국 관계 증진에 많은 공을 들였다. 한국과 캄보디아는 양자관계와 한-메콩 파트너십, 한-아세안, RCCEP 등 여러 방면에서 협력 채널을 유지하고 있다.

훈 센 총재는 2002년 한-일 월드컵 공동개최 당시에도 한국의 월드컵 유치를 앞장서 지지하기도 했다. 김 의장은 "당시 총리가 지지 선언을 한 것이 한일 월드컵 공동개최의 계기가 됐다"며 감사를 전했다.

훈 센 총재의 아들로 최근 선거를 통해 집권한 훈 마넷 총리는 "캄보디아 정부는 한국이 그동안 해준 지원과 지지에 감사한다"며 "1997년 재수교 당시 훈 센 총리는 한국과의 수교에 대한 굳은 의지가 있었다. 현 정부 역시 그 정책을 그대로 이행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양국은 이번 만남에서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격상, 개발협력·국방,자유무역협정(FTA) 등 주요 분야 협력 등을 의제로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쿠은 쏘다리 의장은 한국에 농업기술 이전과 IT기술 훈련 등 지원을 당부했다. 훈 마넷 총리 역시 그동안 이어져온 한국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고 양국관계 격상을 희망했다.

김 의장은 "총리 취임 후 2050년 고소득 국가 진입을 위한 '5각 전략'을 발표한 바 있는데 이 목표를 꼭 달성할 수 있도록 한국도 공적개발원조(ODA) 지원을 활발히 해 캄보디아의 경제 발전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산업 분야별 인력 양성, 농업, 제조업, 디지털 등 협력, 기술인력 양성 사업은 두 나라 모두에 도움이 된다"면서 "국방 분야에서는 우리 첨단무기가 높은 평가를 받고 있고 많은 나라가 구입하고 있는데 양국이 협력해 영내 안보와 공동 평화를 위해 노력해나가자"고 강조했다.

캄보디아는 부산 엑스포 지지 의사를 재차 확고히 했다. 훈 마넷 총리는 "캄보디아는 부산 엑스포를 동남아시아 지역 내에서 최초로 지지한 국가"라며 "이탈리아, 사우디아라비아와 강력히 경쟁하고 있는데 한국이 유치해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프놈펜=뉴스핌] 송기욱 기자 = 캄보디아를 방문 중인 김진표 국회의장이 8일 오후(현지시간) 캄보디아 평화궁에서 훈 마넷 총리와 면담을 진행했다. [사진 = 국회]2023.09.08 oneway@newspim.com

말레이 '페트로나스' 직접 오르던 김진표...인프라 현지 韓 기업 지원 당부

김 의장은 말레이시아와도 인연이 있다. 1996년 한승수 당시 경제부총리의 비서실장 자격으로 말레이시아를 찾아 당시 안와르 부총리(현 총리)와 만났다.

김 의장은 당시 쿠알라룸푸르의 '페트로나스 빌딩' 건설 현장을 찾아 최상층까지 직접 걸어 올라갔던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당시 빌딩이 골격만 지어지고 유리창이나 시멘트가 돼 있지 않아 먼지가 날리던 시기였다"면서 "걸어 올라가며 말레이시아와 한국의 경제 협력을 기원하던 기억이 있다"고 언급했다.

페트로나스 빌딩은 현재 말레이시아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았으며 2003년 타이베이 101이 완공되기 전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라는 타이틀을 유지했다. 삼성물산이 2번 타워 건설에 참여했다.

김 의장은 말레이시아에서도 적극적인 외교전을 펼쳤다. 특히 말레이시아에서는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말레이시아 상·하원 의장을 만난 자리에서도 우리 기업에 대한 지원을 당부하는 등 경제 행보를 이어나갔다.

김 의장은 11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국회의사당을 방문해 완 주나이디 상원의장, 조하리 압둘 하원의장을 차례로 만났다.

김 의장은 압둘 하원의장에게 "한국의 기업들이 최근 이뤄진 방산 수출 기준과 함께 FA-50 전투기 등 수출과 함께 더욱 협력해 말레이시아가 세계 30대 경제 강국으로 부상하는 데 잘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양국 의회 차원에서 논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쿠알라룸푸르=뉴스핌] 송기욱 기자 = 말레이시아를 방문 중인 김진표 국회의장이 11일 오전(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상원 면담장에서 완 주나이디 상원의장과 면담을 갖고 있다. [사진 = 국회] 2023.09.11 oneway@newspim.com

그는 또 "앞으로 추진될 MRT 3호선 사업, 말레이시아-싱가포르 고속철 사업 등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에도 한국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압둘 하원의장 역시 "많은 아시아 국가들이 관심 있는 분야가 재생 가능한 에너지와 식량안보, 인공지능(AI)"이라면서 "한국의 선진화된 기술력을 통해 아시아의 많은 국가들이 번영을 함께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협력 확대를 당부했다.

부산 엑스포 유치 행보는 말레이시아에서도 이어졌다. 김 의장은 "한국이 전쟁의 폐허 속에서 불과 70여년 만에 선진국의 문턱까지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과정을 부산 엑스포를 통해 전 세계에 공유하고 대부분의 아세안 국가들이 2차 대전 이후 신생 독립국으로 발전하고 있는 모든 과정을 전 세계에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1차 투표에서 지지를 하기 어려운 형편이라면 2차 투표 때에는 꼭 한국을 지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압둘 하원의장은 "부산 엑스포는 한국에 있어 굉장히 중요하기도 하지만 이 지역에 있어서도 중요한 행사가 될 것"이라며 "총리님께 그 말씀을 꼭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김 의장은 12일(현지시간) 현지 기업인들과의 만남도 가졌다. 한-말레이시아 자유무역협정(FTA)의 조속한 체결이 필요하다는 한 기업인의 주장에 "귀국 후 윤석열 대통령과 경제부총리, 각 부처 장관 등을 만나 정상급 레벨에서 강한 의지 표명을 하고 동력을 부여할 수 있는 노력을 해보겠다"고 화답했다.

뒤이어 13일(현지시간)에는 말레이시아 현지에 위치한 한화큐셀 태양전지 생산공장을 방문해 생산 과정을 살피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쿠알라룸푸르=뉴스핌] 송기욱 기자 = 말레이시아를 방문 중인 김진표 국회의장이 13일(현지시간) 현지에 위치한 한화큐셀 공장을 찾아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 국회] 2023.09.13 oneway@newspim.com

◆ 5선 중진 경제 전문가...총선 앞두고 '선거제 개편' 드라이브

김 의장은 1947년생으로 경기 수원 출신이다. 수원중을 졸업한 뒤 서울로 올라와 경복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여야를 막론하고 대표적인 경제전문가로 꼽힌다. 1974년 제13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뒤 김영상 정부에서 금융실명제와 부동산실명제 도입에 일조했다.

김대중 정부에서는 재정경재부 차관을 거쳐 대통령비서실 정책기획수석, 국무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노무현 정부에서도 중용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으며 이후에는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교육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등을 거쳤다.

2004년 17대 총선 당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수원시 영통구에 출마해 당선되며 여의도에 입성했다. 2008년 재선에 성공한 뒤에는 민주당 원내대표를 맡았으며 그 후에도 내리 세 번의 총선을 수원시에서 승리하며 5선 중진의원이 됐다.

'성품이 온화하고 원만해 여야 갈등을 합리적으로 조정할 것'이라는 평가 속 2022년 21대 후반기 국회의장에 당선되며 여야 협상이 난항을 겪을 때 직접 나서 조정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2024년 22대 총선을 앞두고 국회 숙원 과제로 선거제 개편을 주도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에는 윤 대통령의 대선 공약과 맞물려 '중대선거구제'를 골자로 한 선거구제 개편을 의제로 거론하기도 했다.

김 의장은 지난 1일 정기국회 개회사에서도 "늦어도 이달 안에는 선거법 개정을 모두 끝내야 한다"며 의지를 드러내는 한편 "분권과 협치의 제도화를 위한 출발점이 선거법 개정이라면 그 마무리는 개헌"이라며 개헌절차법 제정을 촉구하기도 했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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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일 중부 최대 120㎜ 폭우 예고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행정안전부가 14일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침수·산사태 우려 지역에 대한 선제 점검과 통제 강화를 지시했다. 행정안전부는 14일 윤호중 장관 주재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호우와 강풍에 대비한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식품부, 기상청 등 10개 중앙행정기관과 16개 지방자치단체, 한국공항공사 등이 참석했다. 폭우가 쏟아진 9일 오전 서울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저녁부터 15일 새벽까지 수도권과 강원, 충청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 경기·강원 북부는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30~100㎜(경기 북부 최대 120㎜ 이상), 강원 내륙·산지 30~80㎜(많은 곳 100㎜ 이상), 충청권과 전북 30~80㎜, 전남과 제주 20~60㎜ 등이다. 행안부는 퇴근 시간대와 심야 시간에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명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대응할 것을 관계기관에 주문했다. 우선 상습 침수지역과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지하차도와 하상도로 등 침수 취약 구간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필요 시 선제적으로 출입을 통제하도록 했다. 빗물받이 이물질 제거와 반복 점검도 실시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반지하주택과 하천변 산책로 등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도 강화한다. 지난 8~10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진 산지와 급경사지 등 붕괴 우려 지역은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 징후가 확인되면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고령자 등 자력 대피가 어려운 주민은 주민대피지원단과 연계해 1대1 지원 체계를 재점검하도록 했다. 강풍에 대비한 안전조치도 강화된다. 행안부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옥외광고물과 가로수, 건설현장 크레인, 공사장 가설시설 등 전도와 낙하 위험 시설물은 사전에 고정하거나 철거하도록 요청했다. 또 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기상정보와 국민행동요령을 신속히 전파하고 외출 자제와 위험지역 접근 금지 등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김용균 자연재난실장은 "정부는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기상정보와 재난문자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2026-07-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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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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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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