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특별위원회는 14일 오전 10시 30분 해운대 웨스틴조선 부산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특별위원회가 14일 오전 10시 30분 해운대 웨스틴조선 부산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행사'를 공동 개최하고, 재부 명예영사단을 초청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부산시] 2023.09.14 |
이날 30여 명의 재부 명예영사가 참석했으며, 부산시 관계자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원회) 장제국 위원장과 특별위원회 민간위원들도 참석해 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확산에 힘을 모았다.
이날 행사는 ▲유치기원 퍼포먼스 ▲부산시의 세계박람회 유치 상황 공유와 협조 요청 ▲재부 명예영사단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활동 사례 및 활동 계획에 대한 발언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유치기원 퍼포먼스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부산엑스포,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문구의 캘리그라피를 서명했으며, 이수일 부산시 행정자치국장과 장제국 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 강의구 부산영사단장이 이 캘리그라피에 함께 서명했다.
진행된 회의는 장제국 공동위원장이 주재했으며, 이날 장제국 공동위원장은 재부 명예영사단에게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전폭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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